-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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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 행정부의 수출 통제로 앤트로픽의 최상위 인공지능(AI) 모델 '미토스' 활용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정부는 현재 접근권을 확보한 'GPT 5.5-사이버'로 우선 관련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앤트로픽은 한국 서울에 지사 사무실을 열었다. 개소 간담회에서 차우리 앤트로픽 인터내셔널 총괄은 "수출 통제 지침이 오래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날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만나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포털 '다음'을 인수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486550)는 '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을 알리며 자사 AI 모델을 기반으로 다음을 '에이전트 포털'로 변신시키겠다고 했다.
美 미토스 수출 통제에…韓 GPT 5.5-사이버'로 우선 대응
미국 행정부가 '미토스급' 최상위 인공지능(AI) 모델의 수출을 전면 통제하고 나서자 한국 정부는 현재 접근권을 확보한 'GPT 5.5-사이버'로 우선 관련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15일 미토스 수출 통제 사태를 놓고 당분간 유사한 성능을 갖춘 오픈AI의 GPT 5.5-사이버로 AI 기반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응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미토스 수출 통제와 관련해 매주 청와대 국가안보실 중심으로 열리는 관계부처회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미토스 수출 통제에 일단은 GPT 5.5 버전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앤트로픽은 미국 정부가 12일 외국인의 '클로드 미토스5'·'클로드 페이블5' 접근을 전면 중단하는 수출 통제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두 모델 모두 앤트로픽의 최상위급 AI로, 미토스는 사이버 보안 위협 우려로 현재 제한적으로 접근권이 제공되고 있다. 페이블5는 미토스에 안전장치를 달고 일반에 공개된 모델이다.
최근 한국 정부와 일부 기업이 미토스 접근권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글라스윙'에 합류했지만 이번 미국 행정부 조치로 모델 활용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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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https://www.news1.kr/it-science/cc-newmedia/620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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